박성민

생명체의 스토리를 담다
박성민.jpg
서양화
박성민
전시 및 프로젝트 경력

개인전
2016 갤러리조은(서울)
2015 노화랑(서울)
2014 S+갤러리(부산)
2013 노화랑(서울)
2011 S+갤러리(서울)
2010 노화랑(서울)
2009 브라운베런스(독일)
2008 박영덕화랑(서울)
2007 동원화랑(대구)
2006 박영덕화랑(서울)

주요 기획전 및 단체전 (2004~2021)
KIAF, 코엑스, 서울
마니프, 특별전 예술의 전당, 서울
Korean Art Show (The Terminal Stores, New York)
SOAF, 코엑스, 서울
물아심수전 (가나아트센터, 서울)
CIRCA10 Puerto Rico 아트페어. 푸에르토리코SCOPE New York 아트페어, 미국viennafair 아트페어, 오스트리아art miami 아트페어, 미국
미래작가전, 노화랑, 서울
칼슈르헤 아트페어, 독일
시카고 아트페어, 미국
또 하나의 일상-극사실 회화의 어제와 오늘, 성남아트센타, 경기도
마이애미 아트페어, 마이애미, 미국
바젤 아트페어, 스위스
싱가포르 아트페어, 싱가포르
남송미술관 기획 초대 “한국의미 100인” 전,남송미술관, 경기도
CISAC 세계총회 서울개최기념 한국작가 초대 전 (코엑스, 서울)

수상 경력

제23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한국 미술협회 주최)
제27회 동아미술제 “동아미술상” (동아 일보사 주최)
제 4회 신사임당 미술대전 “대상” (강릉 미술협회 주최)

존재론이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한 존재성을 탐구하는 철학적 사고 과정이다. 의구심을 가질 대상은 저마다의 특질을 가진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포함된다. 달리 표현하자면, 이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물질적인 것이 존재하지만 제각각 물리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이 중엔 인간, 동식물과 같은 생물도 있지만 돌, 금속물, 별, 바위 그리고 여타 무기물질과 같은 무생물도 있다.
자연 생태계의 흥미로운 점은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것을 제외한 모든 것은 아무리 동일한 모체에서 나왔다고 하더라도 결코 복제된 마냥 똑같은 것을 찾아낼 수 없다는 것이다. 해안가에 널린 무수한 돌도 각기 다른 구성 물질뿐만 아니라 크기, 모양, 질감을 가지고 있다 결국 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돌도 저마다 어쩌면 수 억년 혹은 그 보다 더 기나긴 세월을 지내며 우주의 역사와 함께 해왔는지도 모른다.

- 개인전 서문 "홍가이 박사의 존재론자로서의 화가" 중




Something Great

112cm*73cm, Oil on Canvas, 2021

park_04.jpg
Icecapsule

산 속 깊은 곳에서 우리는 오래 전 사라진 고대 동식물의 화석을 발견하곤 한다. 그러나 북극 심해에서 만약 무언가를 발견하게 된다면 그것은 냉동된 생명체, 즉 어쩌면 얼어 있을 뿐이지 생명의 끈을 놓지 않은 것인 지도 모른다. (여기서 가능성, 즉 일어날 수도 있을 법한 경우를 논하고자 한다. 실현 가능성이 있다면, 가상사학자들이 주장을 하듯 차분히 앉아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것이니까.) 사실 비슷한 맥락에서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음식을 보관하고자 할 때 냉동실에 넣어두지 않는가? 그리고 벌써 일부 사람들은 수 백년이 지난 뒤 회생이 될 수 있도록 사후 자신들의 신체 혹은 최소한 두뇌라도 냉동하기 시작하지 않았는가?

- 개인전 서문 "홍가이 박사의 존재론자로서의 화가" 중

park_05.jpg
Something Great

170cm*120cm, Oil on Korean Paper, 2021

Something Great

200cm*100cm, Oil on Canvas, 2021

'박성민' 작가의 작품들